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05 [이마트 트레이더스 추천상품] 한입 카스테라 이거 계속 들어가잖아?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노브랜드는 참 저렴하고 괜찮은 가성비제품이 꽤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코스트코를 겨냥해서 만든 창고형 이마트 코스트코 버전인데. 그래서 그런지 비슷한 제품들이 많다. 베이커리도 꽤 괜찮은 것도 있는데. 그중에서 지나가다가 한입 카스테라를 보게 되었다. 우유크림볼을 저번에 사먹어 봤는데. 엄청 괜찮았다. 근데 한번 먹은 음식은 좀 물려서 쿨타임이 지나길 기다리고 있다. 그러다가 낱개로 포장되어 있고 유통기한도 꽤 길고. 하다못해 냉동실에 넣어두고 하나씩 꺼내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서 구매하게 되었다. 한입카스테라(9,980원) 1 상자/ 32개 총 내용량 640g (20g * 32개) 100g당 400Kcal 개당 300원꼴 하니깐 꽤 괜찮은 가격 같다. 이쁘게 오와 열을 맞춰서 줄.. 2023. 6. 13. [야탑/여수동/성남시청 카페] 스탠드커피 숨은커피 맛집 맛있는 점심을 먹고 나면 깔끔하게 커피 한잔이 먹고 싶어 진다. 그중에서 한 곳을 추천해주고 싶다. 성남시청 앞에 있는 스탠드커피라는 곳이다. 막 나만 알고 싶어지는 카페이면서도 누군가에게 엄청 소개해주고 싶은 카페이기도 하다. 테이블은 없지만 잠시 앉아서 머물다 갈 곳은 있다. 주로 다들 테이크아웃을 이용하는 듯하다. 이 주변에는 많은 카페들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스탠드커피를 이용한다. 왜? 그것은 바로 드립커피를 메리트 있는 가격에 제공해 준다는 점이지 않을까 싶다. 물론 기계로 내린 에스프레소로 만든 커피도 맛있다. 하지만 그건 어디서든 다 즐길 수 있지 않은가. 저렴한 가격으로 드립을 제공받는 건 흔치 않은 경험이다. 개인카페 또는 대형카페로 넘어가면 드립커피의 가격은 바로 5.. 2023. 6. 12. [성남/모란역 맛집] 성원식당 양푼등갈비 맛집 코로나가 걸리고 난 뒤에는 맛을 자극적으로 팍 팍 느낄 수 있는 매운 음식이 땡기게 되었다. 맵찔이였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먹기는 하였는데. 더 깽기게 되었다. 그러다가 생각난 음식이 매운 등갈비였다. 등갈비가게를 찾다 보니 몇 군데가 있었는데. 그중에 모란역에 성원식당이 있었다. 빨간 배경의 간판이 강렬해 보였다. 마치 다른 건 필요 없어. 우리가 보여줄 건 양푼등갈비뿐이야. 그거면 돼 라는 느낌을 심어주었다. 메뉴는 진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양푼등갈비 1.4 (포장) 양푼등갈비 1.3 곤드레밥 0.5 사리추가 0.2 (라면, 당면, 밀떡, 버섯 중 택일) 메밀 전 0.2 이렇게 딱 4가지로만 구성되어 있다. 다른 메뉴 생각할 필요도 없다. 그냥 양푼등갈비만 몇 인분 인지만 말하면 된다. 주문하.. 2023. 6. 11. [서초구/양재역] 김밥사랑분식 양재 직장인 점심은 무엇을 먹나. 요즘 직장인들의 걱정거리 중 하나가 점심이지 않을까 싶다. 체감이 엄청나게 될 정도로 물가가 올라서 점심식사 비용도 만만치 않게 부담이 되고 있다. 특히 서울에 특정지역에는 1만 원대 점심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그러다 보니 가성비가 좋은 점심을 사 먹으려고 한다. 김밥사랑분식! 분명 맛집보다는 직장인들이 한 끼 식사 먹기 좋은 곳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음식도 빨리 나오고 좋다. 여기는 뭐니 뭐니 해도 세트가 혜자느낌일 주는 구성을 하고 있다. 단품은 무언가 손해 보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 세트를 시켜 먹는 거 같다. 나는 쫄면 + 돈까스 세트를 시켜 먹었다. 저번에는 비빔냉면 + 돈까스 세트를 먹었는데 이것도 맛있던 걸로 기억한다. 역시 나쁘지 않은 세트구성이다. 이런 조합을 생각하는 .. 2023. 6. 9. [산성동/산성역 맛집] 원조 춘천 닭갈비 동네맛집 주말에는 밥 해 먹기 너무 귀찮을 때가 많다. 특히 어디 놀러갔다 오거나 두 끼 다 챙겨 먹을 때 그렇다. 이날은 아마 올림픽공원 장미축제를 보고 들어온 날에 배는 고프고 해 먹기는 너무 귀찮아. 찾아보다가 가게 된 가게이다. 가끔 보면 사람들이 대기 아닌 대기를 하고 있어서 기억하고 있었다. 산성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보인다. 빨간색이 아주 그냥 눈에 엄청 확 띤다. 닭갈비 집들은 유독 저렇게 강렬한 레드색과 노란색을 자주 쓰는 거 같다. 저가커피 프랜차이즈의 노란색과 같다고나 할까... 메뉴판도 옛날 느낌이 물씬. 1인분에 13,000원이다. 우린 2인분을 시켰다. (보통맛/약간 매운맛/아주 매운맛) 보통맛도 신라면 수준이라 보통맛으로 시켰다. 사리는 굳이 닭갈비의 맛을 해칠 수 있기에 패스한다. .. 2023. 6. 8. [맥도날드 추천메뉴] 더블빅맥 세트 이게 진짜 빅맥이다. 맥도날드에서 버거왕을 견제하는 걸까. 패티 4장이 들어간 더블빅맥이 출시하였다. 버거킹 콰트로 맥시멈 이하생략 4라는 이름으로 짧게 부르고 있는 녀석이 있다. 놀랍게도 이 녀석 단품 16,500원 / 세트 18,500원이다. 미쳤다. 뭐야 수제버거도 아니면서 단품이 이미 치킨값에 도달했다. 하지만 나의 맥도날드는 세트 9,600원으로 버거왕보다는 혜자스러운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요즘 맥도날드는 키오스크를 여러 대 설치하여 운영하고 넓은 홀도 많이 갖추고 있다. 가끔 보면 의자가 불편해 보이는 것들도 보이는데 이것도 전략인지... 나는 맥도날드가 근처에 있으면 좋다. 가볍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고 가격도 나름 런치를 이용하거나 쿠폰을 사용하면 저렴하게 먹을 수도 있다. 그리고 항상 맛이 일정하다.. 2023. 6. 7. [잠실/올림픽 공원] 잠실 올림픽 공원 장미축제 장미광장 주말에는 집에만 있고 싶다. 그렇다고 집에만 있다 보면 주말이 아깝다... 하루는 쉬고 하루는 나가면 된다. 주말에 하루정도는 나갈 일이 생기는데. 나온 김에 가는 편이다. 올림픽공원에서 산책을 하려고 했었다. 날씨도 좋고 사람도 꽤 많았다. 운동하는 사람들, 크로스핏 하는 무리, 가족들과 나들이 등 거기다가 편의점에 앉아서 다들 무언가 먹고 있었다. 다들 테이블에 앉아서 라면을 맛있게 먹더라... 우린 왕뚜껑을 먹었다. 하정우세트로 먹었다. 라면+핫바 조합을 하정우세트라고 한다. 꼭 이렇게 먹어봐라 너무 맛있다. 여기 편의점은 어마어마하게 매출이 좋을 듯하다. 물론 그만큼 겨울은 안 좋을 수도 있겠지만. 엄청 맛있어 보이지 않는가? 엄청 맛있다... 이상하게 한강이나 공원 편의점에서 먹는 라면은 집에서.. 2023. 6. 5. [도봉구/쌍문동 맛집] 쌍문역 혜화면옥 갈비탕, 냉면 맛집 이제 날씨가 슬슬 시원한 음식을 찾는 날씨가 되었다. 오전에는 살짝 쌀쌀하다가 금세 더워지기 시작하고 점심부터는 엄청 더워지면서 거의 한여름을 방불케 하고 있는 듯하다. 그러면 우리는 여름점심 메뉴 또한 시원한 메뉴로 자연스럽게 변경된다. 그중에서 냉면이 있다. 쌍문역 근처에 있는 맛있게 먹은 냉면집을 공유하고자 한다. 엄마와 함께 이용하였다. 그냥 보면은 평범해 보이는데. 막상 음식을 먹어보니 꽤 괜찮다는 걸 알게 되었다. 쌍문역 4번 출구에서 대략 165m 정도 떨어져 있다. 도보로 2~3분 정도 걸릴 듯하다. 혹시나 해서 검색을 해보니 성신여대에도 하나 더 있는 듯하다. 메인은 갈비찜, 갈비탕, 회냉면, 물냉면 인듯하다. 배달도 꽤 많이 시키는지 포장용품을 많이 비치해 두었다. 메뉴판도 심플하니 너.. 2023. 5. 25. [전주여행/전주맛집] PNB풍년제과 전주 수제 초코파이 전주까지 왔는데. 빈손으로 돌아가기는 아쉽고. 오리온 초코파이는 아니지만 전주에도 유명한 초코파이가 존재한다는 전설이 있다. 그것은 바로 PNB풍년제과다. 한글로 풍년제과로 쓰여있는 매장들은 그냥 한마디로 짝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PNB풍년제과로 적혀 있는 것들이 직영점으로 운영하는 우리들이 아는 그 유명한 PNB풍년제과다. 그런 루머가 있다. 가족들끼리 브랜드를 두고 분쟁을 했다. 아니라고 한다. 그냥 다른 업체가 풍년제과라고 이름을 냈고 창업주 아들이 몰래 특허청에 풍년제과라는 이름을 등록하고 업체에 팔아서 이러한 루머가 발생했다고 한다. 그래서 PNB풍년제과로 이름을 사용하기로 하였고. 그 업체는 여러번 PNB풍년제과에 상호명 사용로를 내라고 소송을 하였지만. 소송에도 지고, 법원에서도 인정을 해.. 2023. 5. 23.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