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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여행_ 식도락 여행 2 (오직 먹으러만 갔다오다.) 속초 식도락 여행 2일차~ 숙소에서 11시에 퇴실 이후 다시 한번 속초중앙시장으로 직행하였다. 알다시피 먹으러 온 여행인 만큼 따로 속초여행은 하지 않았다. 정말 먹는 곳 과 숙소 외에 이동하지 않은듯하다... 속초중앙시장에 유명한 술빵이 있어 이것도 줄을 서서 사야만 했다. 한 40분 정도 기다린듯하다. 매장정보 매주 수요일 휴무 그 외는 다 영업을 한다. 막걸리술빵은 개당 5,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막걸리빵 2개 구매완료! *15,000원을 구매해야 주차권을 주신다고 한다. 참고하자* 그리고 오래 기다려서 인지 생수 500ml도 챙겨주는 센스도 잊지 않으셨다. 맛은 오랜만에 먹은 술빵인지라 촉촉하고 맛있었다. 구매 후 봉투를 열어둬야 하며 남은 것은 냉장이나 냉동하고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으면 된다고.. 2023. 3. 6.
속초여행_ 식도락 여행 1 (오직 먹으러만 갔다오다.) 결혼 1주년 기념으로 속초여행 당첨. 와이프는 해산물을 좋아하는데. 나는 안 좋아한다... 근데 선택적으로 골라 먹는다. 갑각류 으 비주얼적으로 이상한 것도 으... 그래도 와이프가 좋아하니깐~ 같이 먹는다. 와이프가 좋아하면 그만이지 (나도 안 먹어본 것들을 도전해 볼 수 있어서 좋다.) 처음 목적지는 공가네 옹심이였다 하지만 2시쯤? 도착했을 때 이미 재료 소진으로 판매 종료... 아니 대략 200km 넘게 달려와서 판매 종료라니 아니 톨비를 9,400원이나 내고 왔는데 판매종료라니... 아쉬움을 달래고 물회로 메뉴변경 청초수로 자리를 옮겼다~ 아 역시는 역시군 여기도 번호표 뽑고 줄 서야하네... ^오^ 그래도 생각보다 회전율이 좋아 금방금방 빠졌다. 해산물 안 좋아하는 초딩 입맛인 나도 꽤 잘 먹.. 2023. 3. 6.
산성역 컴포즈커피 / 우리동네 커피 맛집 우리 동네는 재개발로 인해서 다양한 먹을 가게들이 없다... 나는 쉬는 날에도 커피를 꼭 항상 마셔야 하는 습관이 있어서 꼭 구매하여 마시고 있는데 주말에도 어김없이 나가서 커피를 사 왔다.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3대장이 있지 않은가? 메가커피/ 컴포즈 커피/ 빽다방 그중에서 나는 항상 컴포즈 커피를 이용한다. 그 이후에는 내 입맛에 가장 맞다. 메가커피는 탄 맛이 많이 난다. 빽다방은 그냥 아샷추나 아이스크림 소시지 빵 먹으러 가는거쥬 컴포즈커피는 적당한 고소한 맛과 쓴맛이 입에 잘 맞는다. 신호등 하나 건너야 하는 귀찮음을 이기고서라도 간다... 홀은 없고 테이크 아웃만 가능하다. 덕분에 홀에 신경을 쓰지 않고 BAR 내부만 신경을 써서 그런지 청결 및 커피 맛이 일정하다는 장점이다. 그래서 홀이 없.. 2023. 3. 5.
샤오미 미지아 기화식 가습기 PRO 개봉기 및 사용기 (CJSJSQ02LX) 아기가 있는 집의 고민 중 하나가 공기의 질과 습도일 거다. 가습기의 방식과 종류가 초음파식, 가열식, 기화식 이렇게 3종류가 있다고 알고 있다. 솔직히 가습기 쓰기 싫었다. 특히 초음파식은 미세한 입자로 분무를 하여 습도를 맞춰주는 형식이다 보니 아기나 어린아이들에게는 더더욱 치명적일 것 같았다.(예전에 가습기 살균제 사건 이후로 충격을 받아 가습기라는 기기 자체를 싫어한다...) 하지만 아기 때문에 고민 끝에 기화식인 미지아 기화식 가습기를 구매했다. 초음파식, 가열식, 기화식에 대한 장단점은 분명히 다 존재한다. 너무 하나하나 설명하면 길어져 미지아 기화식 가습기에 대해서만 쓰고자 한다. 믿거바이로 3주 정도 걸린 거 같다... 해외직구는 통상 주문하면 2~3주는 그냥 잊고 사는 걸 추천한다. 구성.. 2023. 3. 5.
GS25 혜자도시락 혜자로운 집밥 제육볶음 내 지갑을 지켜줘... 직장인들은 다 알 것이다. 요즘 점심 식대가 많이 비싸진 것을 난 주로 출근 후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과 삼각김밥 1~2개 정도 사 먹는다. 그렇게 사 먹다 보니 GS25 편의점 점주로 보이는 분이 혜자 도시락이 새롭게 나왔다고 4,500원에서 3,900원으로 할인해서 판매한다고 나에게 말하더라. 안 살 수가 없었다... 나의 통장과 지갑은 가볍기에 도시락 하나에 3,900원이라는 가성비는 참을 수 없었다. 실은 이거 두 번째 사 먹는 거다... 그만큼 맛과 가성비를 둘 다 잡은 상품이라고 볼 수 있다. 칼로리니 뭐가 들었나는 중요하지 않다. 3,900원에 딱 봐도 맛있어 보인다. 원래 가격 4,500원은 좀 아닌 거 같고 4,300원이 적정가 일 듯하다.(내 생각) 두 번 먹는 사람으로서 저 참기름 .. 2023. 3. 3.
(직수정수기)피코그램 퓨리얼 PPU-200 자가설치 문득 한 달에 생수를 얼마나 소비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이 들었다. 가정마다 소비량은 다를 것이다. 우리 집 기준으로 평창수로 구매하였을 때 2L X 24개 무라벨 15,530원 무료배송! 통상적으로 2L X 24개 최소금액 12,000원 ~ 16,000원 등 다양할듯하다 그리고 무배가 중요하다. 왜인지 배송비는 지불하면 아깝다... 대한민국 사람들 대부분이 동의할 듯. 아무튼 우리 집 기준 1~2개월 한번 주문하는듯하다. 15,000원 기준으로 잡아도 15,000원 X 12개월 = 180,000원 정도 1년 동안 비용을 사용해야 한다. 더 주문하고 소비할 수도 있음. 매일 같이 나오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너무 싫었다.(물병 부피도 너무 큼) 잡설이 길었다. 이사 온 집에는 싱크대에 이미 구멍이 뚫려 있.. 202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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