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먹다 level.2121 [노브랜드 볶음라면] 삼양 간짬뽕? 아니 노브랜드 볶음라면 군대에서 알게 된 간짬뽕이라는 라면이 있다. 이 녀석 너무 매력적이다. 매콤하면서 중독적이다. 해물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적당한 해물의향과 맛이 느껴지는데. 맛있게 매우니깐. 해물맛이 커버가 된다. 무튼 이 녀석을 따라 하는 놈이 나타났으니 이 녀석도 우연히 노브랜드에서 보고 줍줍 해왔다. 봉지는 노브랜드 틱하게 유치 찬란한 느낌이 든다. 노브랜드에 있는 라면들은 하나같이 표현이 좀 가볍다고나 할까. 소비자들에게 접근하기 쉽게 표현하는 방식인 듯하다. 살짝 얼핏 보면 진라면처럼 생기기도 했다. 1 봉지에 4개입 2,680원이다. 분말스프와 후레이크다. 분말스프는 일반라면보다는 매운 향이 강했다. 후레이크양도 적절한 편 난 이상하게 저렇게 투명하게 포장되어 있는 게 이뻐 보였다. 갬성 있다고나 할까... .. 2023. 9. 5. [농심 먹태깡] 6번 깡스낵 먹태깡 후기 저녁에 맥주를 한잔씩 먹다 보니깐. 야식으로 무엇을 해 먹기에는 귀찮고 시간이 걸리고 설거지가 생기니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그래서 장 볼 때마다 과자를 몇 개씩 사두는데 그중에는 포테토칩이나 짭짤한 과자 위주로 자주 고른다 그중에서 먹태깡을 발견하게 되어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현재 당근시장에서 4,000원이라는 창조경제의 주인공이다. 지금은 살짝 시세가 떨어진 듯하다. 출시가격 1,700원인데... 얼마를 남겨먹는 거야... 주로 신상과자는 대형마트나 다양한 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다. 이 녀석이 바로 농심의 6번'깡스낵' 먹태깡이다. 인기 안주인 먹태를 스낵으로 재탄생시켰다. 먹태에는 소스를 찍어먹는데 청양마요를 찍어먹는다. 그걸 먹태깡에 입혀 단짠단짠의 맛으로 맥주와 어울리는 스낵으로 만들었다.. 2023. 9. 4. [팔도라면] 칼칼 닭면... 난 왜 몰랐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다들 라면은 싫어하지는 않을 거다. 나도 그중에 한 사람이다. 라면을 자주 먹는 편이다. 점심식사 또는 저녁야식으로 즐기는 편인데... 많은 라면을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모르는 라면도 많다. 사람이라는 게 먹는 것만 먹게 되는 것도 있다. 장을 보는 와중에 노브랜드에서 팔도 칼칼닭면이라는 것을 엄청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는 게 아니던가. 원래가격은 4개입 4,800원에 판매하는데 노브랜드에서 2,400원에 판매했던 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냉큼 집어왔다. 바로 이 녀석이다. 칼칼 닭면 이 녀석은 바로 팔도에서 남자라면 이후 10년 만에 출시하는 국물라면이란다. 특이점은 별도로 들어있는 다대기 양념스프가 핵심이다. 이렇게 스프가 3종이 들어있다. 메인 닭베이스 스프, 건더기 스프, 다대.. 2023. 9. 2. [노브랜드 버거] 페퍼로니피자 치킨버거... 제2의 롯데리아? 노브랜드 버거에서 신선한 녀석을 출시했다. 페퍼로니피자 치킨버거를 출시했다고 해서 점심시간에 노브랜드 버거에 다녀왔다. 피자와 치킨을 같이 먹을 수 있을 거란 기대감에 설레었다. (완전 개이득?) 노브랜드버거 문정역점 주소: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201 송파테라타워1 A동 1층 A108호 영업시간:매일10:00 - 23:00 문의:02-402-7984 요즘 다이어트가 필요한데 샐러드도 사 먹어야 하는지 고민이 된다. 뒤집힌 빵이 피자가 되다! 페페로니 피자 치킨 버거... 과연 비주얼만큼 맛은 어떨지 기대가 된다. 매장은 협소해서 포장을 해왔다. 페페로니 피자 치킨버거 단품은 6,700원 세트는 8,300원으로 신제품 치고는 준수한 가격으로 나왔다. 요즘은 신제품은 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이라서 이 정도도 .. 2023. 8. 30. [서초구/양재역] 서브웨이 양재역점 6월 할인 참치세트 항상 점심 고민이 많다. 이제는 누구나 체감하고 있는 점심값... 어떻게 조금 더 싸고 맛있게 먹을까 고민된다. 그냥 삼김에 라면을 먹을까. 아니면 편의점 도시락 또는 한솥을 먹을까. 백반집을 갈까... 메뉴고민도 있고 점심으로 쓸 돈도 한정되어 있으니 말이다. 다이소에 물건을 사러가는 도중에 서브웨이를 보게 되었다. 그중에 눈에 뛰는 포스터 발견 크 8,300원에서 5,900원으로 할인판매 무려 2,400원 할인! 엄청나다. 5,900원에 샌드위치와 쿠키 거기다 음료까지 나에게 안성맞춤인 점심이 될 거 같았다. 예전과 다르게 깨끗해지고 심플해진 홀의 모습이다. 마치 햄버거 프랜차이즈 가게가 연상되는 이유는 뭘까? 그 와중에 유튜브 피식대학 김민수가 서브웨이 광고에 나오고 있었다. 엄청나다 피식대학. 직.. 2023. 6. 14. [서초구/양재역] 김밥사랑분식 양재 직장인 점심은 무엇을 먹나. 요즘 직장인들의 걱정거리 중 하나가 점심이지 않을까 싶다. 체감이 엄청나게 될 정도로 물가가 올라서 점심식사 비용도 만만치 않게 부담이 되고 있다. 특히 서울에 특정지역에는 1만 원대 점심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그러다 보니 가성비가 좋은 점심을 사 먹으려고 한다. 김밥사랑분식! 분명 맛집보다는 직장인들이 한 끼 식사 먹기 좋은 곳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음식도 빨리 나오고 좋다. 여기는 뭐니 뭐니 해도 세트가 혜자느낌일 주는 구성을 하고 있다. 단품은 무언가 손해 보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 세트를 시켜 먹는 거 같다. 나는 쫄면 + 돈까스 세트를 시켜 먹었다. 저번에는 비빔냉면 + 돈까스 세트를 먹었는데 이것도 맛있던 걸로 기억한다. 역시 나쁘지 않은 세트구성이다. 이런 조합을 생각하는 .. 2023. 6. 9. [맥도날드 추천메뉴] 더블빅맥 세트 이게 진짜 빅맥이다. 맥도날드에서 버거왕을 견제하는 걸까. 패티 4장이 들어간 더블빅맥이 출시하였다. 버거킹 콰트로 맥시멈 이하생략 4라는 이름으로 짧게 부르고 있는 녀석이 있다. 놀랍게도 이 녀석 단품 16,500원 / 세트 18,500원이다. 미쳤다. 뭐야 수제버거도 아니면서 단품이 이미 치킨값에 도달했다. 하지만 나의 맥도날드는 세트 9,600원으로 버거왕보다는 혜자스러운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요즘 맥도날드는 키오스크를 여러 대 설치하여 운영하고 넓은 홀도 많이 갖추고 있다. 가끔 보면 의자가 불편해 보이는 것들도 보이는데 이것도 전략인지... 나는 맥도날드가 근처에 있으면 좋다. 가볍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고 가격도 나름 런치를 이용하거나 쿠폰을 사용하면 저렴하게 먹을 수도 있다. 그리고 항상 맛이 일정하다.. 2023. 6. 7. [맥도날드 위례신도시점] 상하이버거 세트 먹 후기 가끔 일하다 보면 끼니를 놓칠 때가 있다. 보통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이라고 하면은 12시 ~ 13시 1시간 정도 이용을 할 텐데... 가끔 막 그 시간에 맞춰서 먹고 싶지 않을 때가 있거나 무슨 일을 하다 보면 놓칠 때가 있다. 그러다가 딱 그 일을 끝내거나 멈췄을 때 허기가 몰려온다... 오늘 맥도날드를 이용한 이유도 그러하다. 외근이 있어 딱 움직이다 주변에 맥도날드를 보고는 갑자기 배고픔이 몰려와. 무작정 들어갔다. 아마 이때가 오후 5시 되기 전쯤이였던 걸로 기억한다 오후 5시 이거나... 맥도날드를 오랜만에 오니 새로 나온 버거들도 보이고 매장에 옛날보다 점점 깨끗해지고 심플해졌다. 살짝 옛날의 맥도날드 느낌이 많이 사라진 것 같다. 아쉬운 부분이다. 금방 먹고 나갈 거라서 창가 쪽에 자리를 잡고.. 2023. 4. 21. [롯데리아 신메뉴] 전주비빔라이스버거 착한점심! 오랜만에 돌아온 햄버거 시리즈다. 다이소를 이용하려고 움직이다가 그래... 나온 김에 점심도 함께 처리하자! 하 다 가 발견한 곳! 롯데리아! 롯데리아 입성! 햄버거를 제조하는 곳이 바로 보이고 그 옆으로는 키오스크가 보인다. 햄버거가게 키오스크를 이용하다 보니 맥도날드랑 롯데리아는 좀... 뭐랄까 키오스크가 별로다. 다른 곳보다 좀 떨어지는 느낌이 확 든다. 주문하면 렉이 걸린다든지... 직관적이지 못한 점도 그렇고... 아무튼 오늘의 주인공을 주문을 해보았다. 롯데리아 송파하비오점은 넓은 홀을 가지고 있다. 아 그리고 문 옆에 있던 포켓몬들 햄버거 보다 이게 더 가지고 싶었다... 롯데리아 X 유비빔 롯데리아와 비빔좌의 콜라보레이션! 뜯자마자 생각난 건. 삼각김밥을 눌러서 만들었나? 싶을 정도의 모습.. 2023. 4. 12.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