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주 데이트코스3 [전주여행/전주맛집] 막걸리골목 맛집 남도집 막걸리골목은 원래 전주사람들이 가성비 있게 이용하는 곳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점점 가성비와 멀어지는 가격과 구성으로 인해서 전주사람들 보다는 전주여행하면서 한 번쯤 이용하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듯하다. 물론 그렇다고 하여 전주사람들이 이용 안 하는 건 아니다. 막걸리골목 그중에 남도집을 이용해 보기로 하였다. 밝은 거리지만. 사람들은 많이 안보였다. 확실히 예전보다 발길이 줄은 듯하다. 어떤 가게는 내부가 보이고 어떤 가게는 내부가 안 보였는데. 남도집이 내부가 보이지 않았다. 그날은 유독 남도집으로 사람들이 몰렸다. 남도집 메뉴에는 남도한상과 2인상이 있다. 2인이면 남도한상보다 가짓수가 적은 2인상 남도한상 3~4인이면 안주 가짓수가 많은 3~4인 남도한상 기본찬으로 이렇게 나온다. 남녀노소 누구나 .. 2023. 5. 13. [전주여행/전주데이트코스] 전주 덕진공원 연화정도서관 전주동물원의 다음코스는 덕진공원과 그 안에 있는 연화정도서관으로 이어졌다. 여기는 미리 말하지만 타이밍이 중요하다. 그 말인즉슨 날씨와 계절이 중요하다. 연꽃과 야경이 유명한듯한데. 딱 맞춰 갈 수는 없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가본 것에 의의를 두는 편이다. 덕진공원 정문이다. 전주답게 정문도 멋진 한국적인 느낌이 강하다. 공원은 엄청 크다. 한 바퀴만 크게 돌아도 다이어트하는데 효과적일 듯싶다. 슬프게도 연꽃도 없고. 말라버린... 저 연꽃이어야 하는 파 같은 것들만 보였다. 아쉽지만 그래도 넓은 덕진호를 보니 좋기는 했다. 멀리 연화정 도서관이 보인다. 누가 보면 돈 많은 대감이 살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호수 위에 멋지게 자리 잡고 있는 도서관의 모습이다. 연화정도서관 입구는 무언가 들어가고 싶게 생겼.. 2023. 5. 12. [전주여행/전주데이트코스] 전주 동물원 가족나들이 용인 에버랜드 사파리가 있다면. 전주는 전주 동물원이 있다. 이것적 것 검색하다가 가보기로 한 동물원이다. 아이가 있어서 혹시나 어리지만 좋아할 거 같아서 데려갔다. 하지만 그건 크나큰 오산이었다고 한다... 주차장부터 맞이해 주는 엄청난 헬륨풍선들이다. 대부분 가족들끼리 오다 보니깐 아이들은 엄청나게 화려한 풍선에 눈이 돌아가 버린다. 그러면 역시 부모들은 사랑스러운 아이를 위해서 사주고 싶어 져 사주게 되는 엄청난 상술이다. 무려 가격은 담합해서 15,000원이다. (심지어 개당 가격이다...) 물론 내가 구매할 의사가 있었으면 깎이는 했을 거 같다. 15,000원... 아니 무슨 저가형 치킨도 포장해서 사다 먹으면 15,000원도 안 한다.... 정말이지 이런 거 보면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을.. 2023. 5.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