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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역 맛집3

[문정역 맛집/오지버거 OG버거] 더블 햄버거 세트! 마법사의 햄버거 직장인의 걱정 직장인의 고민 직장인의 선택장애 그것은 바로 점심메뉴다. 햄버거를 주로 자주 먹는 나는 햄버거 가게를 돌려가며 먹는데. 나도 고민 있는 것 중에 하나는 어떤 브랜드의 햄버거를 먹을까이다. 주변에 맘스터치, 버거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오지버거로 향했다. 키오스크는 2대가 있다. 점심식사 조금 지난 시간에 와서 한적한 느낌이 강하다. 홀도 넓은 편이고 오지버거 근무자분께서 계속해서 테이블 및 의자를 정리하고 닦는 모습이 보였다. 다양한 햄버거와 샐러드도 판매중이다. 물론 치킨과 맥주도~ 공사장 뷰는 덤이다. 내돈내산 인증! 역시 닭고기는 브라질산이지! OG 더블햄버거 세트 7,800원 딱 우리가 아는 햄버거세트 구성이다. 브랜드명도 간결해서 좋은 듯하다. OG버거 오지버거 스트로우, 케.. 2023. 9. 7.
문정역 스마일버거 펍 햄버거 맛집! 왔다 왔어 또 또 버거 모든 햄버거를 먹을 때까지 끝이란 없다. 오늘은 오랜만에 짧은 점심시간이지만. 동반자님과 함께 식사를 하였다. 매장은 마치 뭐랄까. 사이버펑크 맛이라고 표현하면 조금은 어울릴 듯. 매장 앞 메뉴판이 보인다. 런치세트1 더블치즈 버거 + 감자튀김 + 음료 런치세트2 베이컨 하와이안 버거 + 감자튀김 + 음료 이렇게 강조한 모습이다. 주방과 다양한 맥주탭들이 보인다. (코젤, 파울라너, 스텔라, 구스, 핸드앤몰트 등) 셀프바도 한편에 마련되어 있다. 특이한게 있는데. 토마토 피클이다. 생각보다 맛이 있었는데 토마토 피클이다. 달고 새콤하고 묘하다. 주변을 두리번두리번 보면서 한 장소 한 컷씩 찍어보았다. 보라색을 네온사인 같은 느낌의 파란색과 보라색이 보인다. 특히 보라색을 믿고 있는.. 2023. 3. 30.
남산터 문정역점 부대찌개.jpg 문정역, 문정동에는 많은 먹을 곳이 있다. 특히 급식소라고 불리는 백반집들이 지하상가에 자리 잡고 있고 다양한 종류의 밥집들도 있다. 거기서 난 따끈따끈하고 살짝 칼칼한 부대찌개를 선택하였다. 수제 베이컨이라는 큰 문구로 강조하고 있다. 외관은 살짝 레트로한 감성과 힙한 이 조금 묻은 느낌이다. 한쪽 벽에는 셀프로 쓸 수 있는 그릇과 종이컵 등이 비치된 모습이며 마치 원재료를 진열한 모습이 국제시장 미제 일제 상품 파는 가게처럼 레트로하게 진열된 모습이다. 왜 신라면을 사리로? (그야 물론 맛있으니깐 그렇겠죠...) 부대찌개에 밥 비벼 먹는 건 대한민국 사람이면 다 알고... 미나리의 효능... 곱창의 효능... 오리의 효능... 대한민국 음식점은 모든 음식의 효능을 강조한다 메뉴판 크게 준비되어 있어...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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