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꼬치어묵] 꼬치어묵 X 멸치칼국수 오뎅전골!

유튜브를 보다 보니 어묵꼬치 오뎅전골이 나와서

 

따라 만들어 보고 싶어졌다.

 

사먹는 오뎅이 맛있기는 한데 생각보다 꽤 비싸진 듯하다.

 

요즘은 어묵 하나당 700원~1,000원 정도에 판매하니 꽤 물가가 오른듯 하다.

 

노브랜드에서 꼬치어묵을 한 봉지를 구매하였다.

 

14개입 4,800원이다.

 

멸치칼국수는 5입 4~5천 원에서 형성되어 있다.

 

나는 따로 한 봉지만 구매하여 사용했다.

 

 

물은 1리터를 준비해 준다.

 

 

노브랜드 꼬치어묵과 농심 멸치칼국수를 준비해 준다.

 

멸치칼국수는 가끔 먹으면 별미다.

 

농심에서 꽤 잘 만든 라면이다.

 

모르는 사람도 꽤 있을듯하다.

 

 

라면 스프투척!

 

 

너무 일일이 하나하나 다 보는 것보다.

 

한국사람은 빠르게 결과가 중요할 거다.

 

레시피 바로 공개한다.

 

물 1리터

고춧가루 2스푼

미림 2스푼(없어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진간장 2스푼

고추장 1스푼

물엿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청양고추 1~2개

 

딱 물이 끓고 나서 멸치칼국수 스프를 넣고

 

레시피 대로 넣어주면 된다.

 

그렇게 꼬치어묵이 국물에 잘 스며들면 멸치칼국수의 라면사리와 후레이크를

 

넣어주고 익혀주면 끝난다.

 

이글이 올라오는 시점이 9월 3일인데 소나기가 올 수도 있다고 한다.

 

딱 빨간 꼬치어묵전골 만들어 먹으면서 맥주나 소주에 어묵한입 국물 딱 먹어주면서

 

주말을 마무리하면 기가 막힐 듯하다.

 

나도 할 수 있으면

 

여러분도 할 수 있다.

 

맛있는 주말을 보내길 바란다.

 

노브랜드 꼬치어묵 X 농심 멸치칼국수 오뎅전골!

 

 

꼬치어묵에 라면을 얹어 먹어라

 

두 번 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