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끔씩 간단하게 맥주나 하이볼 등 술을 먹는 편이여서
마트에 갔을 때 냉동제품을 고심해서 선택한다.
특히 노브랜드는 빼놓을 수 없는 쇼핑공간이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저 지나랴...
(노브랜드를 지나칠수 없다...)
그 래 서
노브랜드에서 고심 끝에 산 상품은~?
노브랜드 통안심 치킨텐더 550g
가격은 5,980원이다.
꽤 괜찮은 가격이지 않은가?
냉동제품은 대량으로 사면 더 싸고 많이 구매가 가능하지만
냉동실은 그걸 소화를 못해준다...
그리고 너무 많이 사면 돼지가 되는 건 시간문제다.
조리방법은 3가지
1. 에어프라이어
2. 프라이팬 조리
3. 오븐
난 1번을 선택했다.
실패도 없고 기름을 사용 안 해도 좋고 힘들게 안 튀겨도 되니
에어프라이어 조리 시 180°C에서 12~15분 가열 후 실온에서 2~3분 방치하면 더욱더 바삭하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이 되어있다.
하 지 만!
나는 항상 에어프라이어 조리방법 중 온도를 5°C ~ 10°C 정도는 더 높게 해서 사용한다.
이게 아마 에어프라이기마다 성능이 달라서 생기는 현상 같다.
(또는 더 바삭하게 튀기려고...)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봐 말하는데.
원래 개봉하였을 때 넉넉하게 들어있었다.
내가 이걸 찍기 전에 이미 두 번인가 먹었다...
냉동상태인데도 먹음직스럽게 생겼다.
에어프라이어를 끝낸 뒤
접시에 담아 2~3분 정도 식혀두었다.
잘 식혀둔 치킨텐더를
이케아표 머스터드에 찍어서
와구와구!
바삭바삭하고 적당한 두께감의 식감
그리고 매콤한 맛으로 느끼함을 잡아준다.
후기 중에 바삭하지 않다고 하는데 잘 식혀주면 그런 점이 덜한 것 같다.
그리고 에어프라이어 온도를 추천 온도보다 더 높게 하는 것도 포인트 같다.
다시 한번 보는 고기의 두께감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아서 막 먹기 편하다.
이렇게 노브랜드 통안심 치킨텐터를 리뷰해보 았다.
요즘같이 물가도 많이 상승하고 밖에서 술 사 먹기 부담스러울 때
집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맥주 한 잔과 먹을 수있는 치킨텐더라는게
극강의 가성비라고 본다.
(특히 자취생이나 혼자 사시는 분들)
오늘 저녁은 치킨텐더랑 맥주 한잔~?
치얼스~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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