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감으로 이유식을 만들다가...
이게 잘못하면 정확하게 이유식을 아이에게 못 준다는 생각을 한 건지.
동반자님이 전자저울을 찾아보다가 나에게 여러 제품을 공유해 주었다.
그중에 홈플래닛 전자저울을 선택했다.
깔끔한 포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요즘은 이런 가전제품? 전자제품들 패키징이 깔끔하게 나와서 좋다.
고맙다 애플...
구성품은 본체와 건전지가 들어있다.
처음에는 파란색 테이프로 붙혀져 있으나 제거 후 사용하면 된다.
Hi
오른쪽 UNIT를 누르면 g -> ml 변경되고
한 번 더 누르면 ml -> g로 변경된다.
TARE는 영점 조절이다.
빈 그릇을 올려두고 TARE를 누르면 0g로 변경된다.
아기에게 정확한 이유식 양을 주기 위해 사용하는 걸 찍어보았다.
전원을 누르고 0g 시작!
아기전용 그릇을 올려두고!
아기 그릇을 무게를 빼고!
이유식 100g를 담았다.
하지만 너무 많을 거 같아서 40g 정도를 빼두었다.
생각보다 정확하게 잘 되는듯 하다.
장점
저렴한 가격으로 1kg 이내 이유식이나 음식을 조리할 때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다면 추천!
그리고 상판이 스테인리스라 위생에 좋다.
단점
단점은 동반자님이 말해주길 가끔 그릇을 올리고 영점 잡고
음식 넣고 다시 빼고 넣고 하다보 면 수치가 좀 잘 안맞는듯한다고 한다.
(영점이 안맞 는다고 했었나...)
결 론 은
우리 아기는 40g 덜어낸 것도 다 먹었다는 거다.
이유식이나 조리할 때 사용할 전자저울을 찾는다면 추천드리며
살짝 단점이 있었으나 아무 이상 없이 잘 용하고 있다.
여러분들도 정확한 방법으로 이유식이나 요리를 하길 바란다!
쑥 쑥 잘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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