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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맛집2

[도봉구/쌍문동 맛집] 쌍문역 혜화면옥 갈비탕, 냉면 맛집 이제 날씨가 슬슬 시원한 음식을 찾는 날씨가 되었다. 오전에는 살짝 쌀쌀하다가 금세 더워지기 시작하고 점심부터는 엄청 더워지면서 거의 한여름을 방불케 하고 있는 듯하다. 그러면 우리는 여름점심 메뉴 또한 시원한 메뉴로 자연스럽게 변경된다. 그중에서 냉면이 있다. 쌍문역 근처에 있는 맛있게 먹은 냉면집을 공유하고자 한다. 엄마와 함께 이용하였다. 그냥 보면은 평범해 보이는데. 막상 음식을 먹어보니 꽤 괜찮다는 걸 알게 되었다. 쌍문역 4번 출구에서 대략 165m 정도 떨어져 있다. 도보로 2~3분 정도 걸릴 듯하다. 혹시나 해서 검색을 해보니 성신여대에도 하나 더 있는 듯하다. 메인은 갈비찜, 갈비탕, 회냉면, 물냉면 인듯하다. 배달도 꽤 많이 시키는지 포장용품을 많이 비치해 두었다. 메뉴판도 심플하니 너.. 2023. 5. 25.
[도봉구/쌍문동 맛집] 24시 전주콩나물국밥 쌍문점 국밥맛집 요즘은 날이 왔다 갔다 하다보니. 뜨끈뜨끈한 국물이 땡긴다. 미세먼지도 많아서 그런가... 목을 한번 탁 정화시키고 싶은 느낌이다. 그럼은 실행에 옮겨보자. 24시 전주콩나물국밥~ 음... 어?! 4,900원!?!? 잘못 본 건가 싶은데. 아니었다. 아직도 국밥을 4,900원에 먹을 수 있는 곳이 있구나 싶었다. 물론 콩나물국밥이기에 싼 것도 있을 터이다. 메뉴판을 다시 보아도 전체적으로 가격이 엄청 싸다는 게 느껴질 정도다. 나는 김치콩나물국밥과 갈비만두를 시켰다. 왜 콩나물국밥 말고 김치콩나물국밥을 시켰는지에 대해서 엄청난 비밀이 있다. 일단 먼저 나온 갈비만두를 집어본다. 적당한 사이즈에 두툼하니 나쁘지 않다. 너무 큰 왕만두 계열을 좋아하지 않아서 이런 게 더 좋다. 한입을 딱 씹는 순간 갈비가 ..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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