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수정수기)피코그램 퓨리얼 PPU-200 프리필터 교체
인생은 경험이다.
인생 레벨업입니다.
제가 예전에 피코그램 퓨리얼 직수정수기를 설치한 글을 쓴 적이 있다.
플러그인을 활용하여 이전글을 올릴 테니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2023.03.03 - [마이홈 level.4] - (직수정수기) 피코그램 퓨리얼 PPU-200 자가설치 <- 클릭가능!
어느새 1단계 복합카블록필터를 교체할 시기가 다가왔다.
이 녀석의 역할은
배관 녹, 찌꺼기, 잔류염소 휘발성 유기화합물(VOSc)등 제거라고 한다.
안 좋은 걸 제거해 준다는 거니 좋은 거 같다.
아쉽게도 교체 전 사진은 못 찍었다.
수도와 연결이 되어있는 곳을 보면 저렇게 되어있으면 잠근상태이다.
이렇게가 열어두어 필터로 물이 들어갈 수 있다.
이거를 최초에는 잠그고 필터를 왼쪽으로 돌려서 빼준다.
이때 주의사항은 크게 없으나.
필터나 라인에 남아있던 물이 왈칵 쏟아진다.
(밑에 수건 한 장 깔아 두고 하면 조금 더 나은 듯하다.)
잠금모습이다.
이게 제거한 필터의 모습이다.
안에는 물이 남아있어서 이렇게 빼주고 버리면 된다.
필터교체는 역순으로 다시 꽂아 넣으면 된다.
필터교체 전 교체시기 와 그 이후 교체날짜를 써두면 편할 듯하다.
핸드폰에 디데이로 저장해 두면 관리가 수월해진다.
다시 배관호스를 열어주고 물을 5분 정도 빼주면 된다.
이 과정 중에 물이 중간에 한 번은 나오다 끊기다가. 다시 잘 나오게 된다.
플러싱을 해주는 거라 보면 된다.
필터를 안정화시키는 과정 중에 뿌연 물이나 카본이 포함된 검은 물 나올 수 있다고 했는데.
뿌연 물만 나왔다.
이렇게 안정화를 시키고 또다시 잘 이용하였다.
교체도 쉽고 관리도 쉽다.
확실히 퓨리얼 직수정수기를 사용한 이후에 가장 좋은 점은
생수를 안 시켜서 좋고, 떨어져서 시켜야 하는 스트레스에서 탈출했다.
물론 쓰레기도 줄일 수 있었어 좋은듯하다.
이렇게 생긴 형태 말고 정수기처럼 생긴 형태도 있으니
꼭 드릴로 싱크대를 안 뚫어도 된다.
앞으로 4개월 동안은 신경 안 쓰고 잘 이용만 하면 된다.
퓨리얼 직수정수기는 추천할만하다.
끗.